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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노인요양시설 등 2480명 선제검사...전원 음성

서울 성북구청이 최근 관내 노인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의 종사자 및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 결과 50개 시설 2480명이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리고, 관내 요양병원 7개소 1311명, 요양원 19개소 451명, 데이케어센터 20개소 657명, 정신의료기관 1개소 50명, 정신재활시설 3개소 11명 등 총 50개 시설 2480명에 대해 검사해 전원 음성 확인 결과를 밝혔다.

 

구청 측은 "지역 내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주민 여러분들도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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