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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지구촌 전등끄기...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한국세계자연기금이 서울시, 씨티은행과 더불어 오는 27일 ‘지구촌 전등끄기’ 국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금 측은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금은 “폭염, 집중호우, 산불,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에 직면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한국정부와 기업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 당일 기금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인사들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성북구청도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다. 구청 청사와 공공시설, 관내 문화재 등에서 조명 소등, 간판 소등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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