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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 결과공유회 열어

중랑문화재단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아카이브 사업 청년기록단 ‘스포트라이터’의 결과공유회 전시인 ‘중랑자리’를 개최한다. 
 
스포트라이터는 청년들이 중랑구 내에 있는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장소 중에서 자신이 골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활동이다. 청년의 눈으로 중랑구의 명소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스포트라이터 청년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다. 팀별로 4개 조가 나뉘어 중랑구의 장소를 글이나 영상, 인터뷰, 연극 등으로 기록했다. 전시는 이달 29일까지 열리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청년기록단의 활동을 통해 중랑구를 새롭게 보는 젊은 창작자들의 시선이 꾸준하게 지속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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