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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 실시…인식 환기 촉구 

노원경찰서가 주야간 상시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연초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 따라 이번 상시 음주단속을 하게 됐다.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및 유흥가, 식당가, 서울시계 진ㆍ출입 도로 등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법 집행을 하겠다는 것이 경찰의 계획이다. 또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 발견시 적극적인 시민신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찰은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 측은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까지 파괴 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을 잊지말고,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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