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잠들어 있는 여주 영릉(英陵)이 다음달 16일, 7월 1일, 10월 9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일반인의 관람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국민 모두가 아는 대표적인 위인인 세종대왕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을 해보기에 좋은 기회다.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영ㆍ영릉(英ㆍ寧陵)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세종이 잠든 영릉과 효종의 영릉(寧陵) 두 곳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이를 위해 원활한 공사와 관람객 안전 문제로 그 해 11월부터 영릉(세종대왕릉)의 관람을 제한해 왔다. 문화재청은 우선 다음달 16일에는 왕의 숲길을 통해 기존에 개방해온 세종대왕릉 능침공간에 향ㆍ어로ㆍ정자각 등 제향공간을 포함한 1단계 관람구역이 공개된다. 7월부터는 세종대왕 동상과 광장 구역,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복원을 마친 재실을 포함한 2단계, 10월 9일부터 진행하는 3단계 재개에는 영릉(효종대왕릉)의 연지 주변을 최초로 개방한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6~8월은 오후 6시 30분까지, 11~1월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전공 여성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아동창의과학전문강사 양성’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 왔다. 학교 측은 2007년부터 과학큐레이터, 과학전문기자, 과학실험전문강사, 3D프린팅 전문강사 등을 양성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우려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코딩지도 전문가 과정 사전교육과 창의수학 지도전문가 과정 사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다. 임신이나 육아,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전공 여성들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과정이다. 앞으로 사업단은 온라인 강의를 수료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험수업을 운영해 코딩 및 창의수학 분야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온라인 교육은 5월 말까지 수강 가능하며 교육을 원하는 경력 복귀 희망자는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인교육 전문업체인 패스트캠퍼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10곳에 1억5000만원 상당 기업 전용 직무교육 구독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 중 소셜미디어서비스 마케팅 전략 및 채널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기업이나, 웹/앱 개발 관련 IT교육이 필요한 기업,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고객중심 상품 기획/개발이 필요한 기업, 스타트업 관련 법률/특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기업 등이 신청 가능하다. 회사 측은 총 10곳을 선정해 온라인 강의 구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앞으로도 팀의 효율을 높이고 팀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과 사내 조직을 위한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내 대표 모금기관으로 꼽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특별지원 모금액 중 723억원을 지난 두 달 동안 전국 760개 배분협력기관과 3335개 사업에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특별모금액은 이달 20일 기준 891억2121만원이다. 자체 예산을 포함해 지원 완료된 사업금액이 571억3101만원, 진행 중인 사업금액이 152억6119만원, 아직 미확정돼 이달 말까지 지원될 금액이 216억6214만원이다. 모금회 측은 추가 모금액은 다음달 내에 지원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모금회는 ▶취약계층 생계지원 174억4529만9504원 ▶의료진ㆍ자원봉사자ㆍ확진자 의료물품 및 생필품 지원 71억5420만6313원 ▶방역 및 위생관리 276억7661만734원▶복지서비스 공백지원 48억5489만5130원 등의 금액을 사용했다. 구체적으로 전국 노인복지관 303곳에 심리방역 서비스, 김치 및 식료품 지원 등의 사업이 있다. 위기가정에는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노숙인 및 노인 무료급식 등에도 사업비가 지원됐다. 또한 모금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부금협의회를 통해 사업
부산 사하구청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정기 토익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사하구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4세 청년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소속한 사람이다. 생년월일로는 1986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다. 올해 2020년 실시한 정기 토익, 정기 토익 스피킹 시험 응시자에 대해 5월부터 연간 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토익시험은 4만4500원, 토익스피킹은 7만7000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매월 1~5일 신청받는다. 예산(3천만원)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사하구는 지난해 모의토익과 모의 토익스피킹 시험을 구 평생학습관과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청년 1인창업자를 위한 임대주택 ‘도전숙’의 입주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의 도전숙은 청년 창업인을 위한 숙소와 사업장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이신설경전철 가오리역 인근에 있는 공간으로 지상 5층 건물로, 1층에는 입주민 문화교류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입주실은 42.09~49.06㎡ 규모다. 보증금은 면적과 전년도 월평균 소득에 따라 1656만~3075만원이며, 월 임차료는 21만∼4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입주자격은 1인 청년 창조기업인(예비 창업인 포함) 등 5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이다. 접수는 이메일로 하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7월 중순 입주자를 선정 및 발표한다. 입주는 올해 8월이다. 강북구는 향후 향후 6차에 걸쳐 총 77세대의 ‘도전숙’을 순차적으로 공급해 청년 기업가들이 지역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맞춤형 주택공급은 청년 창업자의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오는 21일까지 스마트미디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ㆍ멘토링 등을 지원해 창업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생긴 대회다. 공모 대상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에서 동작되면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아이디어다. 사회적 가치나 국민 안전 기여 관련 작품은 더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겠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 대학원생, 만 29세 이하 국민이다. 4인 이내 팀 참가도 가능하지만, 창업 후 3년을 초과한 팀은 참가할 수 없다. 진흥원은 최종 5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200만원씩, 우수상 2팀 각 100만원씩 등이다. 일정은 21일까지 제안서 접수, 23일 서류 심사, 29일 발표 심사, 다음달 7일 시상 등이다. 다만, 발표심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때문에 비대면 심사로 진행이 가능하다. 진흥원 측은 수상팀에사업계획 컨설팅 및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교육 등을 지원한다.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서울 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이 전국의 교수와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16일 진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초중고교는 최근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을 시작했고, 대학은 3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16일만 하더라도 많은 학부모들이 온라인 수업 때문에 혼란을 겪기도 했다. 교사나 학생 역시 마찬가지다. aSSIST가 온라인 교수법 특강에 나선 이유는 이런 배경에서다. 학교 측은 16일 오후 7시 화상회의 앱 ‘줌’과 온라인 강좌 앱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디지털 대면 방식으로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과 디지털학사 운영 전략’ 온라인 특강을 연다. 전국의 교수와 교사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사진) 학사경영 부총장이 aSSIST 경영대학원의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 전략과 실전 사례를 공유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투표율은 66.2%로 기록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8.1%로 가장 높았다. 15일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선거인수 847만7244명 중 577만5766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68.1%를 기록했다. 부산은 67.7%, 대구 67%, 인천 63.2%, 광주 65.9%, 대전 65.5% 등이었다. 그 외에 경기도는 65%, 강원도 66%, 충북 64%, 충남 62.4%, 전북 67%, 전남 67.8%, 경북 66.4%, 경남 67.8%, 제주 62.9%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율은 14대 총선 71.9% 이후 최고치다. 20대 총선에서 58%의 투표율을 보인것보다는 8.2%포인트 더 높은 것이다. 특히 이번 투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 중에 치러진 선거로 방역 대책과 자가격리자 투표 진행 등이 돋보였다는 외신들의 평가가 많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13일부터 전국 각지의 아동수당 대상자 가구에 아동돌봄쿠폰이 전달되기 시작했다. 아이행복카드가 있는 가구의 경우에는 쓰던 카드에 포인트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이돌봄쿠폰은 만 7세 미만 아동 1인당 40만원씩 지급된다. 7세 미만 아이가 2명이면 80만원이다.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사용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예컨대 서울이 주민등록지면 서울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할 수 없는 곳은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제품전문점, 전자상거래, 유흥업소, 귀금속점, 상품권, 면세점, 세금, 공공요금, 4대보험, 어린이집, 유치원,무승인 매출(자동납부 중인 통신료, 가스요금 등)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환자가 177만명을 돌파했다. 이런 확산 추세라면 3~4일 내 2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77만7517명(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 기준)이다. 사망자는 10만8804명이다. 하지만 지난 6일 이후 하루 확진자 증가폭이 8만명을 전후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3~4일 내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확진자수를 국가별로 집계하면 미국이 52만9887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16만3027명, 이탈리아 15만2271명, 프랑스 13만730명, 독일12만5452명, 중국8만3014명, 영국 7만9885명 등이다. 사망자는 미국이 2만602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가 1만9468명, 스페인 1만6606명, 프랑스 1만3832명, 영국 9875명 순이다. 한국은 질병관리본부 공식 통계(12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 1만512명, 사망자 214명이다. 전일대비 확진자 32명, 사망자 3명이 늘었다. 격리해제(완치)자는 7368명으로 전날보다 125명 늘었다. 현재 한국의 격리 코로나 환자는 2930명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가 소형아파트와 연립, 다세대주택 등 집합건물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 10만8500개를 비치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산하 25개 자치구를 통해 이달 중 시내 집합건물에 손소독제 배부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집합건물이란 한 동의 건물을 구분해 각 부분을 별개의 부동산으로 소유하는 형태다. 150세대 미만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그 형태는 다양하다. 그동안 서울시는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손소독제 7만5000개를 배포한바 있다. 이번 추가 배포로 시내 3만5727개 집합건물 엘리베이터에 최소 3차례 이상 손소독제가 비치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2주 연장한 상황에서 서울시도 집합건물 내 밀폐된 공동이용공간인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자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생산한 가금과 가금육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현지 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H7N3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농무부는 이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2017년 3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HPAI(H7N9) 이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했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변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 지역 가금과 가금육 수입을 금지해 국내 전파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들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생산한 닭고기가 국내에 수입된 적은 없었다. 장재홍 농식품부 검역정책과장은 “올해 들어 HPAI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께 이들 HPAI 발생지역을 여행 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축산업 종사자가 출입국할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하도록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 양주시청이 이달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0회 과정으로 우리 술 전통주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최근 전통주 양조가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 청년과 장년층 등 시민들에게 전통주 제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다.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교육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수업의 강사는 술 공방을 운영하는 김지희 '우리 술 이야기 연'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울금 막걸리, 대추주, 황금주 등 다양한 전통 발효주 제조기법과 우리 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0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주 교육 외에도 수제 맥주, 쌀 디저트, 농산물 가공반 등 다양한 농촌 생활문화 분야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대한민국의 해외원조 전문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그동안 병원 증축과 시설 개설 등을 지원한 케냐 카자이도주 키텐겔라 주립병원이 케냐 정부 지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대응병원으로 운영된다. 코이카는 이와 같은 내용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코이카는 그동안 개발도상국의 병원 개선을 지원해 왔다. 코이카가 지원한 개도국 병원이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팔레스타인, 네팔에 이어 케냐가 세 번째다. 아프리카는 유럽이나 미국 등에 비해 아직 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낮다. 케냐에서는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진자 확진자 158명,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 케냐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모든 국제선 여객기의 운항을 금지하고 야간 통금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키텐겔라 주립병원은 1996년 1등급 진료소로 열었다. 이후 코이카가 2008~10년 건물 신축과 의료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2등급 보건소로 승격했다.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보수 작업과 의료 장비 추가 지원을 거쳐 2017년부터는 4등급 종합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코이카는 민관 협력, 글로벌 협력의사 파견 등의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