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족센터가 이달 26일 초등생 자녀 양육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아버지교실 [우리아빠의 특별한 육아레시피]’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을 주제로 한 아버지 교육과 부-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활동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 및 부-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이다. 접수는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울생활권역(직장, 학교 소재지 및 거주지가 서울) 내 초등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