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이 다문화 가정, 장애인, 청장년, 퇴직자 및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 농업’과 ‘독서’를 결합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청 공원녹지과, 구립도서관, S&Y도농나눔공동체 등이 함께 한다.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다양한 주민이 함께 모여 서로 이해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활동하는 내용이다.
상반기에는 퇴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꽃길보다 풀길’, 다문화 가정 보호자 및 아동을 위한 ‘한 뼘 텃밭, 한 걸음 가족’ 등이 운영된다. 식물을 돌보고 독서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청장년, 장애인 및 일반 지역 주민으로 확대한다.
에디터스 픽=책과 농업의 결합이 새롭습니다. 다양한 주민의 공동체로서 결합은 물론이고, 농업 속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컨셉트가 신선합니다. 이 기회에 책도 읽고 자연도 사랑할 수 있는 독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