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2.8% “설 연휴 기다려지지 않아”

  • 등록 2019.01.30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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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오지만, 직장인들은 부담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154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62.8%는 설 연휴가 부담되고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54.9%)보다는 여성(68.8%)이,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자(54%)보다는 기혼자(69.6%)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의 경우 무려 71%가 설 연휴가 부담되고 스트레스라고 답했으며 50대(67.2%), 60대이상(61%), 30대(58.9%), 20대(50.5%)의 순이었다. 
 
설이 부담되는 이유로는 ‘선물, 세뱃돈 등 경제적 부담 때문에(47.2%)’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음식장만 등 늘어나는 집안일 때문에(18.6%)’, ‘가족 및 친지들의 잔소리 때문에(18.6%)’,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기 때문에(9%)’, ‘고단한 귀향/귀성길 때문에(3.6%)’ 등이 있었다.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고향을 갈 예정(37.7%)’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쉴 예정(28.9%)’, ‘일만 하다 연휴가 끝날 것 같다(14.8%)’, ‘친구 및 지인들과 모임을 가질 예정(11.4%)’, ‘여행을 갈 예정(7.3%)’ 등의 답변이 있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명절 문화로 직장인들은 ‘차례상의 간소화(28.3%)’를 1위로 꼽았으며 ‘명절 노동 분담(25.6%)’, ‘영혼 없는 단체 명절 인사(17.9%)’, ‘가족모임 대신 가족여행(15.3%)’, ‘세뱃돈 대신 덕담(12.8%)’이 꼽혔다. 

박종미 기자 info@womansf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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