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전 민주당 부대변인 귀국…하버드 졸업

  • 등록 2019.02.01 15:05:30
크게보기


 
청년 정치인 정은혜(36)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하버드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귀국했다. 
 
정 전 대변인은 최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지난 2년, 미국 하버드 케네디 스쿨 졸업과 동시에 아기 엄마가 되었다”면서 “같은 학교에서 만난 남편, 5개월 딸과 함께 1월 초 귀국했다”고 밝혔다. 
 
정 전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에서 부대변인, 투표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18대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활약했다. 19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바 있다. SBS의 ‘최후의 권력’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종미 기자 info@womansflower.com
Copyright @2022 우먼스플라워 Corp. All rights reserved.

우먼스플라워(Woman's Flower News) 서울시 노원구 석계로 98-2 3층 SNK-스타트업스테이션 | 등록일자 : 2018.07.03 | 등록번호 : 서울 아05278 | 발행인·편집인 : 박종미 | 전화번호 : 070-4007-3066 Copyright 우먼스플라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