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 충남 서천, 전남 나주 등 3곳의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가 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31일 이들 3개 시군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이들 지자체와 원주 등 재지정 9개 지자체는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이 남성과 평등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이 구현되는 도시다. 여성친화도시들은 지역별로 다양한 양성평등 도시정책을 추진한다. 신규 지정 여성친화도시 중에 나주시는 5개 분야에서 54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기존 여성친화도시들도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김포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 등 위원회를 꾸리고 논의에 돌입했다. 작년 12월 공개모집으로 시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기업인, 시의원 등 20명으로 구성했다.
경북 경산도 시민위원 등 50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2기 재지정을 기념하고, 향후 꾸준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