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박항서, 베트남의 스승이 된 까닭은 

  • 등록 2019.02.22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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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탐사보도 - 세븐’에서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을 다루는 방송을 22일 밤 10시 방영한다. 박 감독은 부임 1년만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의 강자로 키워냈다.
 
방송에서는 박 감독의 선수시절부터 조명한다. 선수 시절 박 감독의 별명은 ‘밧데리’였다고 한다.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뛴다는 의미다. 박 감독은 또 거스 히딩크 감독을 도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박 감독은 부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됐으나, 기대했던 금메달을 놓치고 석 달 만에 경질됐다. 아마추어 리그 감독까지 맡았던 박 감독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베트남으로 떠났다고 한다. 
 
박 감독은 이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지 1년 만에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우승했다. 부임 당시만 하더라도 베트남에서 기대는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날 박 감독은 베트남에서 ‘스승(타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박 감독 덕분에 베트남에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마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현지인들의 말을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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