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전자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312/art_15528667562365_db4726.jpg)
삼성전자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에 브랜드 체험공간인 ‘삼성 쇼케이스’를 15일 오픈했다. 동남아 최초다.
호치민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내 1100㎡(약 330평)로 마련된 ‘삼성 쇼케이스’는 미국 뉴욕의 ‘삼성837’,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자일 쇼케이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3번째로 문을 연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존’, 하만 카돈의 최신 오디오 장비를 비롯해 QLED TV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의 리빙룸’,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주방가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가상현실(VR) 기기로 가상현실 게임 체험 등이 가능한 ‘VR 엔터테인먼트 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은 쇼케이스 내에 부부가 아이를 맡기고 자유롭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형 키즈존도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