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온수동에 ‘아이파크’ 들어선다 

  • 등록 2019.04.22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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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브랜드로 서울 온수동에 아파트를 짓는다. 
 
22일 인더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 지역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온수동 대신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744명의 조합원 중 661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이 중 91%인 609명이 HDC현대산업개발을 선택했다. 
 
이로서 현대산업개발은 온수동 지역에서 첫 아이파크 아파트를 짓게 됐다. 이 재개발은 서울 구로구 온수동 45-31번지 일대 3개 빌라를 통합 재건축한다. 대지면적 5만5926㎡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49㎡~84㎡, 총 12개동 988가구 규모로 건축이 예정돼 있다. 
 
공사비는 2066억원이다. 준공 목표는 2024년 4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박종미 기자 info@womansf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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