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성혐오범죄 3주기 연합예배 16일 덕수궁 대한문서 열려 

  • 등록 2019.05.09 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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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여성혐오범죄 3주기 연합예배가 오는 16일 열린다. 
 
믿는페미 짓는예배,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서울YWCA 등 14개 단체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는 주제로 연합 예배를 진행한다.
 
이른바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의 남녀공용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피의자는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혀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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