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인 더케이(The-K)저축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아 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인 ‘e-쌤플러스정기예금’을 15일 출시한다.
이 예금은 초중고 교사 및 대학교수 1인 1계좌에 한해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1년 연2.7%, 2년 연2.8%, 3년 연3.0%의 금리가 적용된다.
교직원공제회 출자 회사들은 이 외에도 교사를 타깃으로 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더케이(The-K)호텔경주는 7월 26일까지 스승의 날 기념 특별 우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공제회 회원은 사전예약을 통해 스탠다드 1실 + 조식 2인 + 웰컴드링크 2잔을 주중(일~금) 11만2000원, 주말(토요일, 공휴일 전날) 13만8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가능하다. 5월 25일까지 공제회 회원,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이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4인 이용 시 당사자 1인 무료, 3인 이용 시 당사자 1인 50% 할인을 제공하는 ‘효 이벤트’도 한다.
또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블로그를 통해 학교, 선생님, 반, 동아리 등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7명을 선정해 학교로 푸드트럭을 보내주고 댓글 작성자에게 전원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6월 30일까지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