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반 태양광 쓰레기통 눈길…구로구청, 3개 설치

  • 등록 2019.05.24 08: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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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똑똑한 쓰레기통’이 거리에 설치됐다. 구로구는 구청 사거리, 신도림 홈플러스 앞, 개봉역 2번출구 등 3곳에 스마트 태양광 쓰레기토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쓰레기통은 가득찰 경우 알림 메시지를 환경미화원에게 보낸다. 미화원이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도 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자동 압축 기능도 있다. 일정량 이상 쓰레기가 차면 압축기가 자동으로 작동해 최대 8배까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태양광을 사용해 외부 전력 공급도 필요없다. 
 
구로구는 추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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