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7곡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7곡 미숫가루우유’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아침 대용식이다. 7가지 곡물(현미·보리·흑미·찹쌀·기장·수수·차조)을 넣어 포만감을 높였다.

용량은 200ml로 휴대성을 높였다.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특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원터치 캡으로 편하게 열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먹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패키지는 FSC(국제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파스퇴르 7곡 미숫가루우유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