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무침용 양념 ‘오늘밥상 무침양념’ 출시

  • 등록 2020.08.21 0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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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누구든 쉽고 편하게 맛있는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 3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직접 무침음식을 해먹으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소비자는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밥을 차려 먹을 때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의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은 필요한 양만 사용해 쉽게 요리를 무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한 제품만으로도 세 가지 이상의 무침을 무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국산 채소와 멸치 액젓을 갈아 만든 양념이다. 배추와 함께 무치는 것만으로도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무생채와 오이겉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은 오뚜기 옛날 참기름과 된장, 각종 채소를 더해 만든 양념이다. 시금치, 오이고추, 시래기 등과 함께 무침을 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매실액기스에 오뚜기 양조식초를 더해 고기 등에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 무침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추 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여러 채소와 조합해 무침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박혁 기자 park@womansf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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