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YWCA 아카이브가 여권통문의 날인 다음달 1일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아카이브는 일제 시기에 창립해 지금까지 100년의 역사에서 YWCA가 활동한 여성운동의 주제와 기록, 운동의 의미와 가치 등을 사회와 공유하고, 시민단체는 물론 일반인들과 연구 및 교육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1일 오픈식은 오전 10~11시 1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정진우 민주화운동기념회 상임 부이사장의 축사영상과 함께 아카이브 소개영상, 시연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