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

  • 등록 2021.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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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이 구청 앞 바람마당과 화랑로 서울시민방위교육장 등 2곳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4주 연장 운영한다.

 

구청 측은 최근 공지를 통해 이들 두 임시선별진료소의 운영기간을 2월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들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주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증상이 없더라도 익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다.

 

앞서 이들 임시선별진료소는 작년 12월 중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설치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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