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구민 대상 자가격리자 등 가족 대상 숙박비 지원

  • 등록 2022.03.14 23:11:31
크게보기

노원구청이 코로나19 확진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 등을 대상으로 안심숙소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사업의 대상은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 중 수동감시자, 국외 자가격리자의 가족이다. 코로나19 수동감시자 중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인 노원구민이 이용 대상이다. 
 
숙소는 관내 지정 호텔이다. 구청 자치안전과에 전화로 접수한 뒤 이용하면 된다. 1박 숙박비 10만원 중 80%를 구청과 호텔이 부담하고, 시민은 2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기초수급대상자는 무료지원 된다. 
 
이용기간은 최대 7박까지다.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며, 이용 중 코로나19 확진시 즉시 퇴소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박종미 기자 info@womansflower.com
Copyright @2022 우먼스플라워 Corp. All rights reserved.

우먼스플라워(Woman's Flower News) 서울시 노원구 석계로 98-2 3층 SNK-스타트업스테이션 | 등록일자 : 2018.07.03 | 등록번호 : 서울 아05278 | 발행인·편집인 : 박종미 | 전화번호 : 070-4007-3066 Copyright 우먼스플라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