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재단이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최근 공고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종로구 거주 또는 종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3~중2 학생이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8시 정기 연습과 문화행사 및 대회 등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기본적인 음감이 있어야 한다. 
 
단원의 주요 활동은 정기연습, 공연, 문화행사 등이 있으며, 연습은 구립예술단 연습실에서 한다.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다. 서류 전형과 실기 및 면접 전형이 있다. 실기 심사는 가요를 제외한 자유곡 1곡이다. 심사 당일 반주자용 악보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