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지난 5일 ‘백년시장 다문화 요리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결과, 대회는 27일 오후 1~4시 열린다. 백년시장 내 칸타빌수유팰리스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0팀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참가가 가능하며, 접수는 21일까지다. 다문화 가정, 유학생, 지역 주민 등 세계 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팀 내에 외국인을 포함하면 가산점이 있다.
대회 내용은 한국 요리를 제외한 다양한 외국 요리 레시피 소개 및 조리하고, 각국의 전통 음식, 가정식, 특별한 레시피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재료는 직접 준비해 와야 하며, 심사용으로 2접시 분량을 요리해야 한다. 또 재료는 세척을 미리 해와야 한다.
이 외에 미니 칼, 가위, 도마, 쟁반, 위생장갑, 일회용 접시, 화구 2구, 전자레인지 등은 현장에 있다. 하지만 이 외에 필요한 조리도구 및 물품은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상 1팀 50만원 등 주최 측은 입상자에게 시상한다. 일부 입상자는 야시장 ‘백년나이트’ 부스 참여 기회를 준다.
앞서 용산구에서도 지난해 다문화요리경연대회가 열린바 있다. 이 대회는 15회째로 유서가 깊다. 대회는 아니지만 7일 열린 성북구 누리마실은 국내 유명 세계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