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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할까…방학맞은 엄마들의 고민

방학이다. 아이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휴식의 시간이고 재충전의 기회겠다. 어떤 학생들은 부족한 공부를 더 할 수도 있고, 학원을 다닐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당장 엄마들에게는 많아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지 그 고민이 먼저 다가오는 순간이다.

가장 가까운 해결책은 주말을 맞아 근처 공영 물놀이장 등을 방문하는 방법이다. 25일 우먼스플라워가 찾은 서울 정릉 숭덕초등학교 물놀이장은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시켜주고, 인근 식당에서 밥이라도 한 끼 먹으면 그보다 좋은 방학이 아닐 수 없다.

때로는 대형 쇼핑몰을 찾아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도 있다. 스타필드수원에서 26일 진행하는 종이접기 페스티벌 같은 것이 그 예다. 국내 종이접기 작가 10인이 고래상어와 해파리, 갑오징어, 코코넛크랩, 가오리, 대게 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작품으로 전시한다. 작품 중에는 1.6m 짜리도 있다고 한다. 어떤 부모들은 코스트코를 찾아 핫도그나 피자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원래 인파가 많은 곳이라 주차가 어렵기도 하다. 멤버십이 있어야 한다.

검색만 잘하면 초등생 대상 특별활동 체험도 있다. 마천청소년센터가 다음달 10~11일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체험은 초등 1~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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