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매주 화요일 휴장일을 활용한 단체 예약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가족, 단체, 모임 등 20명 이상(데크 5동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9시간이며, 데크 1동당 1만8000원(전기사용료 별도) 기준이다.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히며, 매점과 세척장, 화장실, 샤워장 등이 구비돼 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