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면식감이 ‘포기하지 마라탕면’ 2차 앵콜 판매를 지난 25일 시작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중국 마라탕을 라면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마라의 맛과 풍미를 평균 수준으로 구현해 기존 시판 마라 제품보다는 맛이 진한 동시에 현지 음식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5일 1차 판매 4일만에 2만 8000봉지가 매진됐다. 이에 풀무원 생면식감은 11번가를 통해 이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2차 판매에선 총 2000세트(1만 6000봉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9900원대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