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킨텍스가 뷰티기업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K-뷰티 아랍에미리트(UAE)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찾는다. 이 사업은 UAE 지역의 K-뷰티 수요에 맞춰 현지 유통벤더 협업을 통해 선정 기업의 제품 등록, 현지 판매 및 유통망 입점을 위한 기업간(B2B) 거래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기업은 두바이 오닉스 타워 내 K-뷰티 전문스토어에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입점해 현지 판매의 기회를 얻는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소재 중소ㆍ중견 뷰티 기업 10곳으로, ’24년도 수출실적이‘100만 달러 미만’이다. ‘10만 달러 미만’ 기업은 중소기업 수출 초보 기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우대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아랍에미리트가 K-뷰티 주요 수출국 10위 안에 진입하는 등 K-뷰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중동 진출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도내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와 외교부가 7월 7일 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 해외 소재 국제기구(9개) ▲ 서울 소재 국제기구(9개) 등이 참여한다. 이날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① 유엔사무국, ② 유엔환경계획(UNEP), ③ 유엔식량농업기구(FAO), ④ 국제원자력기구(IAEA), ⑤ 국제이주기구(IOM), ⑥ 유엔개발계획(UNDP), ⑦ 유엔난민기구(UNHCR), ⑧ 국제형사재판소(ICC), 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설명회를 한다. 같은날 3층 대회의실에서는 ①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UNDP Seoul), ②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 (FAO PLO in ROK), ③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UNHCR Korea), ④ 유니세프 서울연락사무소(UNICEF Seoul), ⑤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WFP Korea), ⑥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WFUNA Seoul), ⑦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IOM Korea), ⑧시티넷(CITYNET), 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등이 설명회를 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9개)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구별 채용 절차, 선발 기준, 이력
고양특례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ㆍ초기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온 입문 패키지’를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고양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특성과 기업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선발에서 고양시는 벤처 스타트업 분야 5팀, 로컬브랜드창업 분야 10팀 등 총 15팀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에 거주하면서 창업에 대한 의지 및 기술 역량 등을 갖추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벤처스타트업 창업 분야는 기술기반의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에게 우선 기회를 부여하며, 로컬브랜드 창업 분야의 경우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화 및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선발 진행을 한다. 고양시는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역량 강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IR데이, 벤처기업 인증 및 정부지원사업 연계 지원, 브랜딩 및 마케팅 실전 전략, 온라인 판매전략과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은 7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강서구청이 10월 송도에서 열리는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구청은 강서구 기업관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27~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원과 해외 바이어 등 약 3000명이 참가한다. 구청은 이 행사에 ‘강서구 기업관’을 운영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이 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가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을 도모할 수 있다. 구청은 사업자 등록과 법인 등기 소재지가 강서구인 중소기업 6개사를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20일 해운대기술교육원에 ‘해운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열었다. 이곳은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 전면 중단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사회적기업을 구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곳은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 교육, 기업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관내 사회적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행정절차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창업지원센터가 센터 내 공유형 사무실 입주기업 13곳을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로, 장미 관련 사업 분야ㆍ4차 산업ㆍ제조업ㆍ콘텐츠ㆍ기술서비스업 등이 대상 분야다. 센터는 입주한 기업에 대해 ▲시설지원(각종 장비, 회의실, 촬영실 등) ▲사업지원(법률, 회계, 특허 등 전문가 상담, 정책자금 연계지원,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코칭지원(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코칭, 교육 서비스, 산학협력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전라남도와 한전KDN,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25일 열렸다. 이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회에는 26개팀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 중 5팀이 수상했다. 이 중에서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에스닉 작물 재배 및 활용사업 아이디어를 낸 김향희 참가자가 대상을,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선물 플랫폼 ‘기프티 로컬’ 아이디어를 낸 심수연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도지사상을 받았고,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사업화 자금을 제공받는다. 이번 대회 수상 결과 및 수상자 사례 등은 추후 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문화재단이 구민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슨트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8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운영되는 12회 과정으로, 교육에서는 도슨트의 역할과 미술사의 흐름,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수료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도슨트 강사로 참여해 강북구의 전시문화를 이끌어갈 지역 활동가로 활동한다. 모집은 7월 1~18일로 전시 해설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과정에 지원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알바몬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데 모은 ‘여름 알바 채용관’을 24일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는 ▲아이스크림ㆍ디저트 ▲워터파크 ▲호텔ㆍ리조트ㆍ숙박 ▲사무보조 ▲입출고ㆍ물류 등 총 5개 인기 업직종 카테고리에 따라 채용 공고가 정리돼 있다. 이에 구직자 이용자들은 원하는 관심 업직종의 키워드 검색은 물론, 근무 지역과 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맞춤형 공고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와 함께 ‘아파트시설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교육은 7월 4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정원은 20명이다.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정한다. 교육은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육은 노원구 소재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에서 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