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제1기 상권혁신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요식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요식업 관련 기본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한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24회의 강좌는 샐러드 등 레시피 개발이 8회, 드레싱 레시피 개발 3회, 카페 음료 및 디저트 레시피 개발 10회, 현장체험 및 창업 준비 3회 등이다. 중점 지도 분야는 샐러드 카페 메뉴로 샐러드와 디저트, 음료를 다룬다. 교육은 레시피 개발과 메뉴 구성, 발표, 평가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지하1층 모두의부엌이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0명을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민대 캠퍼스타운이 다음달 7일까지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디자인ㆍESG 소셜벤처 분야에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청년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국민대는 디자인ㆍESG 소셜벤처 분야에서 5곳의 예비 창업 및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자격은 디자인ㆍESG 소셜벤처 분야의 우수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 창업자로, 39세 이하(1984년 이후 출생) 청년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다만, 교원창업자는 연령 제한이 없다. 또한 선정된 입주기업은 이후 사업자등록지를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로 이전해야 한다. 국민대 측은 선정된 입주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을 각 팀별 200만원 지원한다. 또한 창업입주공간, 공용 회의실, 멘토링, 전문교육 등이 지원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이달 13~24일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중학생 학습 멘토링’ 참여 멘토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 활동은 도봉구 소재 중학교에 방문하여 학습지도 가능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성실한 학생, 기초과목(국,영,수) 모두 학습지도가 가능한 학생, 과외나 교육봉사 등 청소년 대상 학습지도 경험이 있는 학생, 교원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 대상이다. 활동 기간은 올해 1학기로 4~7월이다. 주당 1~2회, 회당 2시간 이상 활동하는 조건이다. 멘토 1명당 멘티를 1~2명 배치해 기초 교과목의 학습을 지도하게 한다. 구청은 1시간당 멘토 활동비 3만원을 지원하거나, 교통비 1만3000원 지원과 봉사활동 실적 인정 중 1가지를 선택하게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친선농가 일손돕기 교류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강북구의 친선도시인 경북 김천시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5월 중 9박10일을 참여하는 조건이다. 참여자와 농가 간 협의에 따라 근로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보수는 1일 9만6000원이다. 구청이 교통과 보험, 숙박(일부)을 지원한다.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구청 대외협력팀에서 이메일로 받으며,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구청은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참여자를 확정한다. 농촌 유경험자, 근로 활동역량 등에 우선 순위가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친선농가 일손돕기 교류사업’이 도농간 교류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구민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친선도시인 김천시의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도시의 우호교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청이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앞서 구청은 작년 10~12월 창5동에서 시범적으로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봉구 관내 전역에서 확대하는 것이다. 구청 소상공인 매니저는 이에 따라 쌍문권역, 방학권역, 창동권역, 도봉권역 등 4개 권역별로 점포를 방문하는 한편,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지원사업이 필요한 부문들은 적합성을 검토 후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청은 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올해 도봉 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고 7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번 취업아카데미 사업을 꾸리면서 취업난 속 사회변화에 따라 구인ㆍ구직 수요가 많은 직업군에 대하여 맞춤 전문직업교육을 운영하는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따라, ▶전기 시설관리자 ▶이모티콘 디자이너 ▶법률 사무직업 취업 교육 ▶드론 VR 실습 및 4대 자격 취득 ▶실내 인테리어 전문가 ▶OA실무마스터 ▶상품 디자이너 등 7개 직종에 대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은 과정별로 구민 20명씩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청은 이들 교육을 전문 교육기관에서 위탁 운영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변화에 발맞춰 전기 시설관리자 양성과정,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등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구민들의 취ㆍ창업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을 발굴?운영해 취업 걱정 없는 도봉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청은 작년에도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 108명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 도봉구 공공기관 실무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된다. 첫 선발 인원은 5명이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5개 사업장에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들 인턴은 인사업무, 운영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지역문화 정보관리 등을 맡는다. 인턴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봉구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19세~39세)이다. 학력이나 성별 제한이 없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도봉구 청년미래과에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가 있다. 구청은 올해 4~9월 6개월간 청년인턴을 운영한 뒤,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경력증명, 취업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양주시청년센터가 오는 28일 공공기관 대비 NCS 취업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시청 공지에 따르면, 센터 측은 공공기관 NCS 채용의 기초를 잡아주는 강좌를 준비했다. 2023년 상반기 채용 동향, NCS 전형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비 등을 다룬다. 교육은 28일 오후 1~5시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만19~39세 청년 12명 내외이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센터는 이와 함께 NCS 평가 실전 문제풀이 강의도 다음달 8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진행하는 2023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은 여성 예비창업자의 아이템 구체화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협회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초기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끄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신청자 경쟁률도 작년 12대1로 높아졌다. 올해 교육에서는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선정자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가 특강과 주제별 브릿지 네트워킹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60명에게는 시장검증 및 비즈니스모델 구축 보완 등을 위한 창업 전문가 교육ㆍ멘토링을 지원한다. 협회는 또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30명에게는 여성벤처선배CEO 밀착코칭, 샘플개발 및 마케팅 등 사업화 과제 해결에 필요한 자금(최대 1000만원)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협회는 비즈콘테스트, 엔젤투자자 등 연계 행사, 혁신성장 포럼, 조찬아카데미 등을 통해 신규 여성 창업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
강북구청이 오는 5월 진행하는 ‘경북 김천시와 함께하는 친선농가 일손돕기 교류사업’이 참여자를 다음달 15~31일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북구민들이 경북 김천시에서 9박 10일 동안 머물면서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급여를 받는 내용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강북구에 주소기 있는 구민이다. 대상 작업은 자두 과실 솎아내기 등 김천시 농가별 요청작업이다. 구체적 근로 기간은 5월 10~19일 총 9박 10일이다. 급여는 1일 8시간 기준 하루 9만6000원이며, 첫날과 마지막날은 이동으로 인해 4시간만 근무한다. 임금과 중식, 교통, 상해보험, 숙박비(2만원) 지원 조건이다. 하지만 조식과 석식 등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농촌 경험자를 우대하며,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