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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등 시내 주요 역사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

서울교통공사가 9월 2~7일 노원역 등 서울시내 주요 역사에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S-메트로컬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하철 공실상가를 활용한 공사의 지역 장터 브랜드다. 지난 6월에도 2주간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9월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과 지역소멸 대응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속에 규모가 커졌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 9곳이 참여, 잠실역, 합정역, 압구정역, 노원역, 암사역에서 진행된다. 산지직송 철원 오대쌀, 충주 사과, 의성 마늘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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