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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 27일 열려

서대문구가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제12회 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가 27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들과 멘토 직업인 등이 참여했다. 부스 81개가 운영돼 학생들의 진로직업을 멘토링했다. 학생들은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직업 체험 ▲참여 이벤트 등이 가능했다. 
 
행사에 앞서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직업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