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이 10월 3일 구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마포구청장배 내가 꿈꾸는 행복한 마포 그림 그리기ㆍ글짓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 재학생 20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지난 27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됐다.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마포’를 주제로 열린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마포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하게 된다. 그림은 8절지 규격으로 수채화와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글짓기 대회는 운문과 산문 중 하나를 선택, 운문은 최소 10줄 이상, 산문은 원고지 기준 200자 5매에서 10매 이내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