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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전시 ‘두 번째 생각’ 마쳐

관악문화재단의 특별전 ‘두 번째 생각; on second thought’이 지난 22일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 - 예술로’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관악구의 사회적 이슈를 예술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주민들이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지역의 특성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기획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만났다. 이들 작품은 청년 고립, 노년층 소외, 도시 환경 문제 등 지역의 현실적인 주제들을 예술가와 주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탄생한 것들이다. 
 
전시에는 3000명이 다녀갔다. 지역 중심의 예술 활동이 가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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