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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19일부터 토일, 공휴일 야간개장

한국민속촌이 이달 19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야간 개장에 들어간다. 5월부터는 금요일에도 야간개장을 한다.

최근 민속촌에 따르면, 민촉촌은 이번 시즌에는 ‘혈안식귀’, ‘살귀옥’, ‘조선살인수사’, ‘연분’ 등 4가지 몰입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혈안식귀는 조선시대 기근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실내 공포 체험이다. 살귀옥은 400m 규모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국내 최장 야외 공포 체험이다. 두 가지 모두 만 13세 이상만 가능하고 노약자 등은 제한된다.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돼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모으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관람객 참여형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 빛과 전통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공연 연분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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