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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여름 과일 활용 신메뉴 6종 출시...수박ㆍ멜론 등

설빙이 28일부터 수박을 활용한 화채형 빙수 등 총 6종의 신메뉴를 판매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수박 화채 설빙 2종은 여름철 대표 디저트 ‘수박 화채‘를 재해석한 ‘부어먹는 설빙’ 콘셉트로 해 화채처럼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수박듬뿍화채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가득 올린 수박과 쫀득한 코코넛젤리 조합에 톡톡 터지는 설빙소다를 원하는 만큼 부어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과일흠뻑화채설빙’은 수박, 멜론, 망고에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 메뉴다.

회사 측은 멜론은 담은 메론설빙 2종도 출시했다. ‘밀크팥메론몽땅설빙’은 시리얼, 팥, 찹쌀떡,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들어갔다. 멜론에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이 더해진 ‘요거치즈메론몽땅설빙’도 있다.

이 외에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은 달콤한 ‘생수박주스’와 라즈베리와 복숭아를 즐길 수 있는 ‘베리피치에이드’도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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