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J 비비고밥,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작년에 360억 팔아


 
햇반의 동생 격인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밥은 지난 10월 기준 매출 누적 1000억원을 넘겼다. 
 
2015년 출시한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연간 매출 3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10월 기준 매출 400억원을 넘겼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올해 매출 500억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 손질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현재 총 12종이 판매 중이다. 

이동주 CJ제일제당 HMR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