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제일제당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81148/art_15431916771742_e9ffa5.jpg)
햇반의 동생 격인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밥은 지난 10월 기준 매출 누적 1000억원을 넘겼다.
2015년 출시한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연간 매출 3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10월 기준 매출 400억원을 넘겼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올해 매출 500억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 손질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현재 총 12종이 판매 중이다.
이동주 CJ제일제당 HMR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