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빙그레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81249/art_15442773409481_45504d.jpg)
빙그레가 대표 유제품인 ‘바나나맛 우유’의 가격을 내년 초 100원(7.7%) 인상한다. 빙그레는 현재 유통채널별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상 시기는 내년 1~2월 중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인상 후 바나나맛 우유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개당 1300원에서 개당 1400원으로 오른다.
빙그레 측은 “여러 가격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스해왔으나 더 이상 감내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