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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올해 설 선물, 3만원 이하가 대세 


 
올해 소셜커머스에서는 3만원 이하 선물이 대세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이 최근 3주 동안 설선물 매출을 집계한 결과, 3만원 이하 상품 비중이 44%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작년 집계 당시 33%보다 1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는 1만원 이하 초저가 선물의 비중이 늘었다. 1만원 이하 초저가 선물 비주은 올해 13%로 작년 6%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10만원이 넘는 고가 선물 비중은 13%로 작년(20%)보다 7%포인트가 줄었다. 
 
3만원 이하 선물 중에서는 ▶맥심모카골드 300T 선물세트 ▶천지양데일리 6년근 홍삼진액 ▶사조해표 안심특선 22호 ▶정관장 홍삼원골드 등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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