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우자조금위원회 홈페이지 캡처]](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105/art_15488401578157_be8b90.png)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한우자조금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계광자에서 2019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전남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등이 참여한다. 시중가보다 30~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이 100g에 5570원, 국거리/산적/불고기가 100g에 2750원, 양지가 100g에 3910원이다. 최고 부위로 꼽히는 1++ 등급 등심은 100g에 7330원에 판매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저렴하게 구매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우리 한우로 사랑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