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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한국인 전용 몽생미셸 투어 상품 오픈…선착순 50명 1+1 혜택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을 내놨다. 
 
클룩은 18일 프랑스 파리 인근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 몽생미셸은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을 내놨다.
 
또 클룩은 자사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위해,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서 잠시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한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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