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자리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209/art_15511705789413_353206.jpg)
침구업체 이브자리가 식물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침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식물 유래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한 침구 ‘데스틴’과 ‘리더스’를 선보였다. 데스틴은 닥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한지섬유 침구다. 닥나무 고유의 특성인 향균성, 소취성 외에도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식물 유래 소재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가볍고 청량감이 뛰어나다.
리더스는 너도밤나무를 주원료로 한 친환경 40수 면모달 소재를 기반으로 한 데오텍스 섬유 침구다. 원사 가공 시 분자형태로 소취가공해 신체에서 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고 테라피 향수 등의 방향성 화합물의 향기는 유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