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린저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312/art_1553138879366_3d094e.jpg)
미국의 유명 와인 브랜드인 베린저가 오크 버번 배럴에 숙성한 ‘베린저 브로스’ 와인을 21일 국내 출시했다.
와인저 브로스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처음으로 포도나무를 심은 제이콥과 프레드릭 베린저 형제를 나타내는 이름이다. 이 술은 아메리칸 오크 버번 배럴에 60일 동안 숙성을 했다. 국내에는 베린저 브로스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등 2종이 이마트에 출시됐다.
베린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으로 ‘리빙 와인 라벨’ 앱 한국어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소비자가 브로스 와인 라벨을 촬영하면 라벨 속 인물들이 실제처럼 움직이며 미국 나파 밸리에서 베린저 형제가 처음 와인 사업을 시작하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는 방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