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필드시티 위례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313/art_15535670466603_22eda6.jpg)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개점 100일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위례가 작년 12월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입점 브랜드 중 80%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스타필드 위례 측은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한다. 먼저 튤립 1만여 송이를 이용해 매장을 새봄 분위기로 바꾼다. 스타필드와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튤립 꽃밭을 쇼핑몰 안으로 들였다. 이번 시즌 에버랜드 튤립축제 테마인 화가 ‘몬드리안’의 추상 회화 작품을 모티브로 튤립 정원을 꾸몄다.
또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며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텃밭 놀이터’와 천연염료로 염색한 공기 정화 이끼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체험도 있다. 스타필드 위례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면 일 1000명에게 싱그러운 튤립화분을 증정한다.
매주 주말에는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가 있다. 이달 30일~31일 오후 2~4시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다음달 6일~7일에는 요괴메카드 캐릭터 퍼레이드가 있다. 이외에도 전래동화 놀이극 ‘팥죽 할멈과 호랑이’, ‘달콤한 쿠킹클래스’, ‘길쭉길쭉 바게트피자’, ‘EBS 한국사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할인 행사는 전체 입점 브랜드 중 80%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여성 패션 ‘트위(TWEE)’에서는 이월 봄상품을 최대 80% 대폭 할인하고, 남성복 ‘올젠(OLZEN)’에서도 최대 70% 할인한다. 골프 브랜드 테이럴메이드는 M4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아이언샷의 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