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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샤프란 아우라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이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에서 바다를 살리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세이브 디 오션(Save the Ocean)’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인 ‘샤프란 아우라’의 한정판이다.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보호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인 ‘OSEAN(오션ㆍ동아시아바다공동체)’에 기부한다.
 
향은 피지와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피지 프레시’, ‘하와이안 브리즈’ 두 가지로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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