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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나눔 초청공연 개최

 

러시아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교촌의 후원으로 한국을 찾는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달 21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교촌 고객과 시민을 위한 나눔 초청 공연이다.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관객들이 좋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수익금은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또 러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노태철 지휘자가 함께 한다. 또 피아노 이반루딘, 소프라노 프라스코비야 게라시모바, 바리톤 유리 바이셰프가 참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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