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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입소문 닭껍질튀김 판매처 13곳 확대


 
닭 2마리를 잡으면 1인분이 나온다는 닭껍질튀김 판매처를 13곳 늘렸다. KFC는 19일 강남역점ㆍ경성대부경대점ㆍ노량진역점ㆍ수원인계DT점ㆍ연신내역점ㆍ한국외대점 등 전국 매장 6곳에서 닭껍질튀김을 판매해왔다. 
 
이번 확대는 전매장에서 품절이 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닭껍질튀김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닭가슴살의 껍질만 떼어내 만드는 제품으로 대량 공급이 어려워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매했지만,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는 것이 KFC의 설명이다. 
 
이번에 추가 되는 판매 매장은 서울역점ㆍ대학로점ㆍ신촌역점ㆍ서울대입구점ㆍ구리돌다리점ㆍ인천스퀘어원점ㆍ일산장항점ㆍ야탑역점ㆍ천안쌍용점ㆍ대구문화동점ㆍ울산현대점ㆍ광주용봉DT점ㆍ대전시청역점 등 13곳이다. 

닭껍질튀김은 1인분 70g에 열량 329kcal라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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