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초경량형 아기띠인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멀티 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무게가 500g에 불과하다. 서플렉스 원단은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흡한속건 기능까지 탁월해 주로 스포츠웨어에 사용됐다.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또 특허 받은 척추 보형물이 탑재된 ‘세이프백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기띠가 아기의 등을 받쳐줘, 편안한 C자 형태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 기술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인서트 패드가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받쳐주는 서포트 쿠션 역할을 해 엄마와 아이 간에 밀착감을 높여준다.

다이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3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구매할 경우 최대 42% 할인해 준다. 사은품으로 인서트패드, 어깨 침받이, 슬리핑후드 등을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