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푸드빌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728/art_15627672369887_884a28.jpg)
CJ푸드빌의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여름철을 맞아 신메뉴를 10일 출시했다.
계절밥상의 여름 신메뉴는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을 테마로 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별미들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고기 요리 등 10여 종이 나왔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제공되는 ‘즉석 오리로스구이’는 훈제 오리고기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밀전병과 함께 준비한 채소와 소스 등을 곁들이면 좋다. ‘직화 돼지갈비구이’는 연한 돼지갈비를 특제 양념에 재우고 은은한 불맛을 더했다. ‘맑은 갈비탕’도 여름 보양 수요를 겨냥했다.
냉면도 있다. 살얼음을 띄운 물냉면과 가늘고 탱글탱글한 면과 매콤한 양념이 있는 비빔냉면 등 두 가지다. 그 외에도 여름 가지밥, 올방개묵 비빔밥, 여름 옥수수죽 등이 있다. 참외쌈 초계무침오징어 부추전(평일 저녁ㆍ주말제공)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계절밥상은 방학 시즌을 맞아 학생 할인을 해준다. 여의도 IFC몰점을 제외한 지점에서 주문 전 학생증 및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할인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