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이 수입하는 리바이스키즈가 매년 인기리에 완판되는 ‘배트윙 로고 티셔츠’의 물량을 2배로 늘려 재입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티셔츠는 리바이스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심플하고 클래식한 맛을 살렸다. 키즈 뿐만 아니라 성인 라인에서도 매 시즌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 리바이스의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됐다. 
 
매년 완판되는 이 아이템은 올해부터는 2배 이상 물량을 확보해 유통한다. 최근 패션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를 따라 빅로고가 다시 한 번 인기를 모으면서 배트윙 로고 티셔츠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겨냥했다. 
 
이번 물량은 3만장으로 전국 36개의 리바이스키즈 매장서 판매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그레이 등 5가지다. 4세에서 16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최근 패션 업계에 불고 있는 뉴트로 바람에 따라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들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면서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배트윙 로고 티셔츠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매 시즌 물량 확대률을 높여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