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로우촨. [사진 롯데푸드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835/art_15669997466487_6ec640.jpg)
롯데푸드㈜는 마라 소스를 넣은 소시지 ‘마라로우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라로우촨’은 중국 향신료 ‘마라’로 맛을 낸 소시지를 꼬치에 꽂은 제품이다. 돼지고기 함량이 75%를 넘는 14cm 크기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해 식감을 높이고 고기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마라로우촨’은 마라 소스 9.4%에 청양고추 스파이스를 더해 얼얼한 매운맛을 냈다. 제품명 ‘로우촨(肉串)'은 중국어로 ‘고기로 만든 꼬치’라는 뜻이다. 롯데푸드는 “한 손에 들고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