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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추석 와인선물세트 19종 출시

프랑스·스페인·칠레 산 와인 세트로 구성해 “가성비” 높여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스페인·미국·아르헨티나의 고품질 와인과 함께 칠레·호주·이탈리아 밸류 와인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대가 넓게 구성된 하이트진로의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밸류와인과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뤄졌다. 백화점 3사 주요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마르케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왕실 와인이다. 이번 스페인 와인 선물세트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인 ‘그란 레세르바’와 ‘레세르바(’로 구성했다.

 

‘샤또 벨그라브 세트’는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다. 샤또 벨그라브는 유명 와인메이커 미셸롤랑이 와인 블렌딩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와인이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칠레 프리미엄세트는 칠레의 프리미엄와인 ‘타라파카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과 ‘타라파카 레세르바 카르메네르’로 구성했다. 타라파카는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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