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내에 있는 금동미륵대불. 금동미륵대불 앞에 관람객들이 있다. 아이와 산책을 나서다 불상을 접했는데, 부처님이 불자가 아닌 우리들도 포근하게 안아주실 것만 같았다. 충북 보은=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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